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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자산을 소유할 것인가?
    작성자 : 조양화  작성일 : 2005/10/04 00:00  조회수 : 1358

                                                                                              조양화

 

"앞으로 유망한 투자종목이 뭔가요?"

 

족집게 도사도 아닌 나는 사람들에게 '이것이다 라고 분명하게 얘기해 줄 수는 없다.

하지만 재테크에 있어서도 큰 산맥을 거대하게 드리우듯 흐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그 국가의 경제 환경과 정책, 사회 환경, 인식수준의 정도에 따라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과거 우리가 경제산업개발을 한창 할 다시 대표종목들의 수익률을 살펴보면, 70년 ~ 2000년까지

채권 수익률은 168배, 부동산은 37배, 주식은 33배이다.

이 당시 우리는 경제성장에 열을 올리며 공장을 짓고, 도로 닦고, 철로 만들고 --- 새마을 운동을,

북한은 천리마 운동을 할 때였다. 부동산 자체를 공시지가의 두배로 잡아 65배라 할지라도 21세기를

출발하기 직전 30년은 단연 채권 수익률이 돋보인다.

 

이렇듯 장기간에 걸쳐 대세를 이루는 종목이 분명 있다 라고 본다면 1% 금리를 더 올리고 세금을

한 푼 더 절약하고 --- 물론 이도 중요하다. 하지만 재테크를 한 두달, 일 이년을 하고 말 것이

아니라면 대세에 부합하는 흐름을 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고 볼 수 있다.

선두를 달리던 채권 수익률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하락하기 시작했다. 영원하리라 생각했던

부동산 또한 주춤하고 있다. 극단적인 수익과 차익은 경제성장기에는 여러 곳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일정도 성장이 이루어 지고 난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완만한 곡선을 보이며 안정기에

접어들 때는 상황이 달라진다. 물론 끊임없이 변수는 작용한다.

 

우리나라 가구당 편균 자산을 통계 내어보면 약 1억원 정도 되지만, 이중 50% 이상이 부동산으로

인한 부채로 형성되어 있다. 집이란 개념에 대한 애착이 단순한 투자 외에 절대적인 위치를 갖는

것이 이런 부채자산을 형성하고 돈의 유동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과연 일반인들에게

내 집이란 개념을 어떻게 전체 자산에서 가져갈 것인가는 생각해 봐야 한다. 퇴직 시점에 남는 것이

달랑 '집' 하나라면 결국 대출 받아 이자물며 사서, 모두 다 상환하고 나면 역으로 이자주면서

다시 노후자금으로 쓰는 역모기지를 활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주택의 구입이 주로 30, 40대에 이루어진다고 볼 때, 통계청의 인구 추계자료를 이용하여 주택의

공급과 수요를 추정하면 (출산율 저하와 계속되는 공급의 효과로 인해) 2032년에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그래프를 발견할 수 있다. 일본의 경우 6대 도시 지가가 1984년에 104.6에서 1990년은

310.4로 상승했다가 1995년 146.6으로 그리고 2000년에는 1000으로 하락했다. 당시 하락곡선을

그리는 시점은 일본이 주택보급율 70%를 넘어서면서 였다. 그렇다고 본다면 우리의 경우도 꼭

하락시점이 2032년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일반 봉급자의 경우 집과 교육비로 모든

것을 올인한는 경향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시점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자산으로 나의 미래를

준비할 것인지를 고민해 보지 않을 수 없다.

 

필자의 우려는 우리나라의 자산 선택형태가 일방적으로 실물자산으로 너무 편중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나는 어떤 자산을 소유할 것인가?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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