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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를 지나 이제는 재무안정의 시대로
    작성자 : 최은화  작성일 : 2009/04/09 14:35  조회수 : 680
 

저축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를 지나 이제는 재무안정의 시대



아이를 키우면서,

“뜨거워, 위험해. 만지지마.”

라고 수십 번 얘기를 하지만, 아이는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를 모릅니다.

한번도 뜨거운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뜨거운 컵을 손등에 대면 

‘아, 이게 뜨거운 거구나.’ 라고 바로 알게 되죠.

그 이후론 엄마가 뜨겁다는 말만 하면 알아서 도망가 버립니다.


나이를 먹은 우리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는 그 위험이 어느 정도의 강도로 내게 닥치는지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거죠.


2005년부터 우리나라는 펀드붐이 일어났습니다.

전 금융기관이 약속이나 한 듯이,

저금리, 저금리를 떠들면서 사람들을 투자로 몰아간 것도 사실입니다.

물가상승률도 따라 가지 못하는 금리는 그냥 돈을 맡기는 것에 불과한다는 것을

안 사람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은행에 적금을 넣어봤자 돈이 안 된다,

투자만이 살 길이다고 너도 나도 투자로 돌아섰습니다.

게다가 주식시장까지 받쳐줘서 연 수익률 50%이상을 올리는 것을 보며,

은행정기예금에 있던 돈까지 찾아서 펀드에 넣은 분이 한두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투자로 쓰디쓴 경험을 하신 분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재무설계를 바탕으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손실 범위 내에서 자산과 기간을 적절하게 분산해서 투자했습니다.

전문가들이 늘 강조하는 계란을 한바구니에 넣지 않았죠.


지금 전세계는 금융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산하는 회사는 한결같이 욕심이 과했다는 말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합니다.

저축으로 목적자금을 만들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축할 돈만 많다면 금리가 낮든, 물가가 올라가든 크게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정해진 수입 내에서 집도 장만해야 하고,

아이들 공부도 시켜야 하고, 또 일정 정도는 노후를 위해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런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1%로라도 더 받을 수 있는 이자입니다.


돌아보면 우리는 수익률만 따졌을 뿐이고,

나의 투자성향이라든가, 그 돈이 가지는 가치와 여유기간은 간과하지 않았냐 하는 후회를 합니다.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며 마음의 병이 생길 정도라든가,

쓸 곳이 있어서 절대로 잃어서는 안 되는 돈이라면 수익률을 올리겠다는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경제 환경은 욕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열심히 돈을 모으려고 하는데, 방해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죠.

낮은 금리, 올라가는 물가, 막대하게 들어가는 사교육비, 보장되는 않는 정년, 해마다 올라가는 대학등록금 등등.

그래서 일정 정도의 투자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방법이 남들과 똑같아서는 안된다는 거죠.

내게 맞는 맞춤식 투자는 나의 자산을 안정하게 지켜줄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경제 환경을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 재무설계가 필요합니다.

재무설계를 바탕으로 하는 포트폴리오 구성과 점검은

나의 자산을 내가 위하는 곳으로 위하는 시간에 흘러갈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격언은 실패자를 위로하는 말이 아닙니다.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한 선인들의 지혜가 담긴 메시지입니다.

돈을 관리하면서 내가 가장 잘했던 것과 가장 잘못했던 것을 떠올려 보면 그 해답이 보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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